사회가 급격히 변화하고 이질적인 문화와 생활패턴이 등장하면서 사회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인구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자기를 사랑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에코프로人은 당사가 지향하는 인재상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 2008년 5월 미혼모 보호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당사는 매달 한 두차례 회사가 속해 있는 지역 내 고아원, 지적장애인 및 미혼모 보호시설 등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노력 봉사 및 주변 지역 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6월 17일)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오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회사 식당으로 초대해 "맛있는 나눔, 달콤한 과일청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아이들과 어울러 작은 수고속에서 커다란 즐거움을 나누며 정신적 멘토링까지 병행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사회로부터 받은 이익은 사회로 환원 해야 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미는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